대한민국 인스타그램 팔로워 1위 주인공의 반려묘

대한민국 인스타그램 팔로워 1위 주인공의 반려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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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상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는 스타가 있습니다. 바로 블랙핑크 '리사'입니다.

 

리사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총 4200만 명입니다.

 

 

 

 

이는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국가 연예인들 중 가장 많은 수인데요.

 

 

 

이런 그녀의 인스타그램 라이브에 종종 모습을 비추는 자가 있습니다.

 

팬들은 그에게 환호하다 못해 '팬사인회에 데려올 수 있냐'라는 질문까지 하며 애정 공세를 펼치는데요.

 

 

 

리사의 수많은 아시아 팬들 마음까지 훔쳤다는 4마리 고양이를 만나보겠습니다.

 

 

 

 

 

 

아시아 팬들까지 사로잡은
리오와 루카의 우정

instagram@lalalalisa_m

 

 

리사는 2018년부터 고양이를 키워 현재 4마리 반려묘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첫 고양이는 스코티시 폴드 종의 '리오'였는데요.

 

리오는 매력적인 회갈빛 털에 커다랗고 초롱초롱한 눈을 가지고 있어 많은 리사 팬들에게 인기를 누렸죠.

 

 

 

instagram@lalalalisa_m

 

 

리사는 곧 리오에 이어 렉돌 종의 '루카'를 데려왔습니다.

 

원래부터 리사와 함께 했던 리오는 새로 온 루카에게 엄청난 관심을 보였습니다.

 

 

 

리오와 루카는 고양이 특유의 낯가림 없이 찰떡같이 어울려 노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instagram@lalalalisa_m

 

 

특히 리사는 '리오가 첫째로서 루카를 많이 챙겨준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애정 가득했던 리오와 루카는 서로에게 상당히 오랜 시간 그루밍을 해주곤 했죠.

 

 

그 바람에 두 마리 고양이의 털이 잔뜩 떡진 상황이 종종 포착되곤 했습니다.

 

 

 

 

 

리사가 고양이를
4마리나 키우게 된 이유

instagram@lalalalisa_m

 

그러던 중 2019년 8월, 루카에게 딸 '릴리'가 생겼습니다.

 

 

리사의 말에 따르면 '그 어떤 고양이보다 똑똑하고 씩씩한' 릴리는 아빠인 루카를 곧잘 따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결국 루카와 릴리 두 고양이만 어울리는 일이 잦아지게 되었습니다.

 

 

 

instagram@lalalalisa_m

 

 

리사는 상당 시간 외롭게 있는 리오에게 안쓰러움을 느껴 새로운 고양이 '루이'를 데려왔습니다.

 

 

리오는 새로 온 루이에게도 강한 친화력을 보이며 금세 친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11월 리사가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 비친 네 마리 고양이는 모두 함께 화목하게 살고 있는 모습이었죠.

 

 

 

instagram@lalalalisa_m

 

 

네 마리 고양이는 현재 블랙핑크 멤버들의 숙소에서 살고 있습니다.

 

 

때문에 고양이들은 리사 이외에도 블랙핑크 멤버인 제니, 로제, 지수에게 큰 사랑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리사의 4마리 반려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블랙핑크 멤버 모두에게 사랑받는 유일한 존재들', '나도 고양이 중 한 마리가 되고 싶다', '리사 고양이들은 어쩜 저렇게 다 귀엽고 우아할 수가 있지'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고양이들에 부러움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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