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대형동물들이 애교쟁이가 되는 순간

커다란 대형동물들이 애교쟁이가 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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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녹을 만큼
애교 부리는 대형견

 

 

 

 

지난 4일 반려동물 전문 포탈 '꼬리넷'에서 공개한 영상이 화제다.

 


영상 속 골든 레트리버는 호텔 로비 직원에게 꼬리를 흔들고 있었다.

직원은 꼬리를 흔드는 레트리버에게 간식을 건넸다.

 


해당 직원은 '내가 일하는 곳은 애견 동반 호텔'이라며 '호텔에 묵은 한 가정의 반려견이 나에게 계속 애교를 부려 트릿 하나를 줄 수밖에 없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른 대형견들이 애교를 부리는 모습을 공유했다.

한 누리꾼이 소개한 영상 속 사모예드는 집사가 손짓을 하자 집사의 품에 안겼다.

영상에 따르면 이내 사모예드는 집사에게 몸을 비비며 애교를 부렸다.

 

 


누리꾼들은 "덩치도 큰 게 하는 짓은 아기 때랑 똑같다", "그게 대형견의 매력이다", "큼직해서 더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양한 동물들이 집사 앞에서 '아기'가 되는 모습을 보였다.

 


사자, 호랑이, 불곰 같은 맹수부터 돼지, 오리까지 사람과 교감하고 애교를 부리는 영상이 인터넷상에서 공유되었다.

아기같이 구는 동물들의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 앞에선 다들 아기지', '나는 27살인데 우리 할머니는 아직도 아가라고 부름', '모든 동물들이 정말 귀엽고 순수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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