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물림 사고 대처법 – 우리 집 강아지가 사람을 물었어요
- 긴급 의료 및 훈련
- 2020. 10. 15. 10:42
개 물림, 어떨 때 일어날까?
대부분의 개는 어떤 식으로든 위협을 느낀다면 사람을 무는 경향이 있다. 아무리 착하고 길들여진 개일지라도 갖고 있는 본능이다. 그렇기 때문에 개에게 다가가기 전, 무엇이 공격성을 자극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방어본능: 자신, 새끼, 영역 또는 무리의 다른 개 방어
깜짝 놀란 개: 개를 놀라게 하거나 뒤에서 갑자기 접근하여 놀란 경우
빠르게 달리는 목표물: 목표물이 달아나면 개는 처음에는 재미로 생각하다가도 공격성이 자극됨
무서운 상황: 학대, 유기나 큰 소음처럼 무서운 상황에 처한 경우
부상과 질병: 몸이 아프다면 심지어 가족이라도 물게 됨

주인의 개 물림 사고 대처법
#1. 침착하기
키우고 있는 개가 다른 사람을 물었다면? 제1원칙은 침착해야 한다는 것이다. 피해자와 소통하고 사후 처리가 끝날 때까지 절대 자리를 떠나서는 안 된다.
#2. 물린 피해자 대하는 자세
물린 피해자를 정중하게 대하자. ‘왜 개한테 손을 내밀었어요?’ 혹은 ‘우리 개는 원래 안 그러는데’라고 말하며 도망가는 등 비난을 하거나 방어적인 태도는 피하자. 무책임한 행동일 뿐더러 법적 문제로 불거졌을 때 불리하게 작용할 수도 있다.
#3. 병원 연락 및 환자 이송
우선, 물린 피해자가 상처를 깨끗이 씻도록 도와주자. 그리고 병원에 연락하자. 물린 곳의 정도에 따라 구급차가 필요할 수도 있다.
아무리 사소한 물림이라도 피해자는 진료를 받아야 한다. 겉보기에는 괜찮아 보여도 갑자기 상태가 심각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송 중 피해자의 친구나 가족에게 연락할 것을 제안하자.
#4. 피해자, 목격자 연락처 확인 & 펫 보험사 연락하기
사후 처리를 위해 피해자의 연락처를 확인하자. 또한, 법적 다툼으로 갈 경우를 대비하여 목격자의 연락처도 확인해놓으면 좋다.
더불어, 배상 책임을 보장하는 펫 보험에 들었다면 보험 처리를 위해 연락을 취하자. #5. 동물병원 연락 후 진료기록 떼놓기 물림 사고 피해자 혹은 펫 보험사에서 광견병 예방접종 증명서 및 개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요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평소에 진료를 받는 동물 병원에 연락하여 접종/진료 기록을 발급받아 놓자.
#6. 법적 책임 확인
민사상 주인은 동물이 타인에게 손해를 가할 시 배상하여야 한다.\

또한, 맹견의 주인이라면 동물보호법상 불법성이 인정된다면 형사 책임도 지게 된다. 사람이 상해를 입은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사망 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개 물림 사고 후 주인의 역할
개 물림 사고 후 법적 다툼까지 갈 수도,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의료비 지불을 먼저 제안하는 것은 좋은 생각이다. 개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을 피해자에게 보여준다.
실제로 피해자가 개를 도발하였다는 등의 개의 행동을 정당화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또한, 리드 줄로 주인이 적절하게 제어하지 않았다는 점 혹은 리드 줄을 하지 않았다는 점은 합리화가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경우 주인의 세심한 모니터링과 리드 줄로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사람과 함께 반려견으로 살아감에 있어서 개의 공격성을 완화하기 위한 교육을 하는 것은 주인의 막중한 책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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